안동고-효명중, 제46회 소강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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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46회 소강 민관식배 전국중고등학교대항 테니스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4단 1복식) 결승전에서 안동고가 양구고를 종합전적 3-2로 꺾고 정상에 올라 소강배를 품에 안는 감격을 맛봤다.

4개 단식이 동시에 열린 결승전에서 1번 단식에서 안동고의 박민종이 양구고의 김문배를 6-3,6-2로, 박용치가 추석현을 6-2,6-3으로 이겼으나 3,4단식에서 이재명이 김근준에게 6-2,6-3으로, 강완석이 김도현에게 6-4,6-1로 패해 종합전적 2-2로, 승부를 복식으로 이어갔다.

승패가 갈린 복식에서 안동고의 박민종-이재명이 김도현-김근준과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다 5-7,6-4,11-9로 역전하며 승리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안동고 신동철감독은 “승리에 대한 집념으로 투혼을 발휘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같이하며 팀을 맡은 후 처음으로 소강배에서 우승 해 더욱 기쁘다”라며 “안동고 테니스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학교와 학부모 및 안동시와 후원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폭염 속에서 멋진 승부를 펼쳐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모든 선수들이 폭염속에서도이 부상 없이  마무리를 잘해 기쁘다”라고 덪붙였다.

 

실내테니스장에서 같은 시각 열린 남자중등부 결승전에서 효명중이 양구중A팀을 상대로 강건욱, 김동환, 장윤석, 이재감의 활약으로 종합전적 3-1로 이기고 창단 후 처음으로 소강배를 들어올렸다.

한장규 효명중 감독은 “창단 후 처음으로 소강배의 주인공이 됐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선전한 선수들에게 고맙고 별탈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중앙여고 A팀과 중앙여중A팀이 동반우승을 차지해 테니스명가의 전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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