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욱과 김유진, 아인컵 남녀 단식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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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욱과 김유진, 아인컵 남녀 단식 결승 진출

강건욱(효명중)과 김유진(중앙여중)이 U-14 국내우수선수초청대회인 제6회 아인컵 양구실내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12월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강건욱은 양수영(서초중)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6-1,6-3)으로 이기고 결승에 안착했다.

남자 14세부 절대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강건욱은 착실한 디펜스와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고 앵글샷으로 첫 세트에서 한 게임만 내주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두번째 세트를 6-3으로 마무리했다.

강건욱의 결승 상대는 이해선(양구중)으로 정해졌다. 이해선 같은 학교 동료 김민준을 6-3,6-1로 물리쳤다.

결승에 진출한 강건욱은 “어제 열린 준준결승에서 어려운 상대 (김)민성이를 이겨 가벼운 마음으로 준결승에 임했다.”며 “목표는 우승이다. 최선을 다해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자부 준결승에서 김유진(중앙여중)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안동14세 ATF챔피언 명세인(정자중)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김유진은 첫 세트를 2-6으로 내준 뒤 두번째 세트에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6-3으로 이겨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려 놓고 마지막 세트를 6-4로 이기는 뒷심을 발휘해 역전승했다.

김유진은 경기 후”어려운 경기를 역전승으로 이겨 기쁘다. 1세트를 내준 뒤 내플레이에 충실하려 노력했고 질때 지더라도 후회없는 경기를 하자고 다짐하고 착실하게 포인트 관리를 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김유진의 결승 상대는 3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세트 스코어 2-1(4-6,6-4,7-5)로 김민서(오산중)를 이긴 강나현(대구일중)으로 정해졌다.

아인컵 경기 방식은 U-14 남여 우수선수 각 32명을 초청해 남여 8개조로 하여 라운드로빙 예선을 통해 각조 1,2위 선수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려낸다.

남여 단식 우승자에게는 삼백만원, 준우승자에게는 일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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